후기 올릴께요^^

9월 29일이 제 예비신랑 생일이였어요..
여자만 꽃배달 받으라는 법이 없어서^^
꽃을 선물 받으면 어떤 마음인지 남친도 한번 경험 해 보라구 꽃을 보내기로 마음 먹었죠
남자친구 사는 곳이 봉천동이라서 이곳저곳 봉천동 꽃집을 알아보던중 이게 왠일!!
저와 성함이 똑같은 분이 이 곳 대표자 분이시네요^^
역시 한家는 대단해요^^
친절함을 물론 위에 사진처럼 꽃의 퀄리티까지...
남자친구가 꽃바구니를 받자마자 자기 집으로 가져가서 보름이 지난 지금까지도 꽃에 물을 주며 예쁘고 키우고 계신답니다^^
말씀대로 국화는 따로 분리해서 예쁜 꽃병에 넣어놨구요^^
홍보글도 아니구 댓글다는 알바도 아니랍니다^^*
정말 이 꽃집을 정말 제 이름 석자걸고 적극 추천합니다.^^
반신반의 하신분 현재 플로리스트 감사를 맡고 계신 한선미 대표자님을 믿고 구매해보세요ㅎㅎ(통화하면서 알게 된 사실^^)
전 제 결혼식 부케는 물론 연말이나 친분있는 분 생일날 또 찾아뵐려구요^^그리고 제 꽃은 꽃바구니 폴더에 없는 제 남자친구만을 위한 유일하게 제작된 꽃이랍니다^^
여기 한선미님 덕분에 남자친구에게 정말 너무나 큰 점수를 땄습니다^^
감사합니다 또 들를께요^^

- 한선미 (2008. 10. 12)